다양한 축구 핸디캡 기준점 계산 (0핸디캡, 0.25핸디캡)

오늘 포스팅에서는 0.25핸디캡같은 다양한 축구 핸디캡 기준점 계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배팅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위 그림과 같이 0핸디캡 혹은 0.25/0.75/1/1.25 등의 핸디캡 기준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국내 사설사이트에서 0.5 기준점 등에만 배팅 하시던 분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죠.

다양한 핸디캡 기준점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는 적특으로 처리를 합니다. 따라서 일반 승/패 보다는 낮은 배당을 측정 받게 됩니다.(무승부의 위험이 없기 때문)

0.25 핸디캡은 정배당/역배당의 경우로 나누어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0.25 핸디캡을 받은 정배당의 팀은 기본적으로 마이너스 핸디캡을 받았기에 무승부가 되면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0-0.5 (0.25)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가 되면 배팅액의 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정배당을 받은팀 -0.25핸디캡에 10만원을 배팅하였는데 그 경기가 무승부로 종료 되었다면 플레이어는 5만원만 돌려받게 됩니다. 당연히 패배하면 배팅액 전액을 손실하게 됩니다.

+0.25 핸디캡을 받은 역배당의 팀은 기본적으로 플러스 핸디캡을 받았기에 무승부가 되면 이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0-0.5 (0.25)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가 되면 원래 이익금의 반만 획득하게 됩니다.

즉, 배당이 2배당인 역배당의 0.25핸디캡 경기에 10만원 배팅했을때 무승부가 나오게되면 원래 이익금 10만원이 아닌 절반인 5만원만 획득하게 됩니다.

0.75, 1.25 등의 핸디캡은 0.25 핸디캡 계산법을 응용하면 됩니다.

0.75의 경우는 0.5-1 , 1.25는 1-1.5 기준점으로 취급하는데 위의 원리에 따라 계산하시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정배당을 받은 팀이 1점차로 승리하였을 경우 (10만원 배팅,2배당 기준)

0.75 핸디캡 : 정배당을 받은 팀의 마이너스 핸디캡이 적중합니다.

배터는 이익금의 반만 획득하여 15만원을 받게 됩니다. 역배당을 받은 플러스 핸디캡 팀은 미적중하게 됩니다. 다만 배팅금의 반은 돌려받아 5만원을 받게 됩니다.

1.25 핸디캡 : 정배당을 받은 팀의 마이너스 핸디캡은 미적중합니다.

배터는 배팅한 금액의 반은 돌려받아 5만원을 받게 됩니다. 역배당을 받은 팀의 플러스 핸디캡은 적중하게 됩니다. 다만 이익금의 반만 획득하여 15만원을 받게 됩니다.

위의 핸디캡과 같은 원리로 언오버를 계산 하면 됩니다.

간단한 예로 2.25기준점의 경우를 들어 보겠습니다. (10만원 배팅 / 배당 2배당)

0.5 핸디캡도 복잡해 죽겠는데, 0.25 핸디캡은 무엇이고 0.75 핸디캡은 어따 써먹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위와 같은 .25 단위로 끊어지는 핸디캡의 장점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설령 미적중하더라도 점수와 기준점의 차이가 0.25이하려면 배팅한 금액의 절반은 돌려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러한 핸디캡을 제공하는 사이트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해외에 본사를 분 배팅사이트가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이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인 축구 배팅 노하우는 아래 [축구 배팅 관련 콘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토토정보 ARENA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