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발란스(밸런스) 게임의 룰을 설명하는 포스트입니다.
바카라 발란스란?
흔히들 말하는 바카라 발란스 게임에서 발란스란, 영어 단어 Balanc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밸런스를 부르다보니 배런스…바란스…발란스 등으로 전파되었죠.
사다리 밸런스는 배팅현황을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배팅 방식인 반면, 바카라 밸런스는 전혀 다른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밸런스는 균형을 뜻합니다. 즉 바카라 발란스란 바카라 게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하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죠.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카라 발란스 게임 방법
바카라 발란스 게임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00발란스 200발란스 300발란스 등 종류는 여러가지이지만 게임 방법은 모두 동일합니다.
100발라스의 경우 플레이어와 뱅커의 배팅금 차이가 100만원 이상이 나지 않아야 진행이 됨을 뜻합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면 편합니다.
플레이어 100만원 배팅 vs 뱅커 300만원 배팅이 되어있을 경우
-> 플레이어에 100만원 추가배팅 혹은 뱅커에서 100만원을 줄여 배팅해야 바카라 100발란스 게임이 진행될 수 있는것 입니다.
즉 N원 발란스 바카라라고 하면, 플레이어와 뱅커의 배팅금 차이가 N원 이상 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200발란스 300발란스 게임도 진행이 됩니다.
바카라 발란스 게임이 생겨난 이유는?
이런 쓸데없는 룰이 왜 카지노장에 생겨났을까요? 이것은 오직 카지노만을 위한 규칙입니다.
카지노 입장에서는 최대한 자신들의 손해를 줄이려 합니다. 즉 환수율을 어떻게 낮추려고 하죠.
어떻든 결과적으로는 카지노의 승률이 높아지겠지만, 단기적으로 혹은 한 번에 큰 판돈이 배팅될 경우에는 카지노에 손해가 날 확률도 충분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카지노는 발란스 규칙을 만들어 미연에 ‘큰 돈이 나갈 상황’을 차단한 것입니다.
플레이어에게 불리할까?
카지노의 손해를 없앤다는 뜻이 플레이어에게 손해를 준다는 뜻은 아닙니다. 플레이어는 밸런스 게임이든 아니든 승률은 같습니다.
따라서 강원랜드나 해외의 카지노에서 밸런스 바카라를 운영한다고 하여 특별히 큰 의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애초에 밸런스 때문에 배팅금액에 제한이 생겨 시드 머니 관리가 잘 될 수도 있습니다.
발란스 바카라는 보통 홍콩이나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바카라 관련 콘텐츠]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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